밴쿠버 3박 4일 여행: 태평양 도시와 북쪽 숲, 산과 해변을 잇는 한여름 코스
최근 목록에 포함된 포르투, 슬로베니아, 타이베이, 부다페스트, 이스탄불과 겹치지 않는 목적지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밴쿠버를 골랐다. 밴쿠버는 도시 안에서 태평양 해변과 원시림, 원주민 문화, 이민자 음식문화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여행권역이다. 2026년 8월에는 낮이 길고 야외 활동이 활발하지만, 주요 관광지와 해변은 성수기 혼잡이 심하다. 이 일정은 다운타운을 숙박 거점으로 삼아 첫날은 도착 후 항구와 역사 지구, 둘째 날은 스탠리 파크와 그랜빌 아일랜드, 셋째 날은 시버스를 타고 노스밴쿠버의 캐필라노 현수교와 그라우스산, 넷째 날은 UBC 박물관과 키칠라노 해변을 거쳐 공항으로 이동하도록 구성했다. 자동차 없이도 가능하지만, 공항·다운타운·노스밴쿠버를 오갈 때는 대중교통 운행 간격과 예약 시간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밴쿠버의 여름은 햇빛이 강하고 일교차가 있으므로 선크림, 얇은 겉옷, 방수 재킷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다.
1일차 YVR 공항 도착 후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항구 풍경을 보고, 개스타운의 증기시계와 역사적인 골목을 둘러본 뒤 잉글리시 베이에서 첫날 노을을 맞는다. 2일차에는 오전에 스탠리 파크 자전거 또는 도보 코스를 이용하고 밴쿠버 아쿠아리움을 관람한 다음, 아쿠아버스로 그랜빌 아일랜드에 건너가 퍼블릭 마켓에서 점심과 현지 식재료를 즐긴다. 3일차에는 시버스로 노스밴쿠버에 이동해 캐필라노 현수교와 그라우스산을 묶어 숲과 산 전망을 경험하고, 저녁에는 론스데일 키에서 해산물 또는 푸드홀 식사를 한다. 4일차에는 차이나타운의 중국 정원, UBC 인류학박물관, 키칠라노 해변과 염수 수영장을 차례로 거쳐 밴쿠버 국제공항으로 이동한다.
DAY 1 · 태평양 항구의 첫인상과 밴쿠버의 오래된 얼굴
첫날은 장거리 비행 뒤 무리하게 외곽으로 나가지 않고 공항에서 다운타운으로 바로 들어온다. 워터프런트 주변은 호텔 체크인과 식사를 해결하기 좋고,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개스타운까지는 도보권으로 연결된다. 오후에는 역사 지구의 건축과 이민 도시의 음식문화를 천천히 보고, 해 질 무렵 잉글리시 베이로 이동해 밴쿠버가 산악 도시이면서 동시에 태평양 해안 도시라는 점을 체감하는 흐름이다. 도착 지연에 대비해 첫날 유료 예약은 넣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
- 밴쿠버 국제공항 YVR 도착·다운타운 이동
입국심사와 수하물 수령 후 Canada Line을 이용해 워터프런트역까지 이동한다. 공항에서 다운타운까지는 대체로 30분 안팎이지만 입국 대기와 열차 간격을 포함해 60~90분을 잡는 것이 현실적이다. 호텔 체크인 전 짐 보관을 요청하고, 공항 편의점이나 다운타운 카페에서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해결하면 좋다.
이동 · Canada Line, 워터프런트역까지 약 25~35분TIP · YVR 출발 시 CAD 6.50 AddFare가 별도로 부과되며, 정확한 요금은 방문일 공식 TransLink 안내를 확인한다. ([translink.ca](https://www.translink.ca/rider-guide/visiting-vancouver?utm_source=openai)) - 캐나다 플레이스와 워터프런트
돛 모양 지붕의 캐나다 플레이스와 콜 하버 산책로를 걸으며 크루즈선, 버라드만, 노스쇼어 산맥을 한 프레임에 담는다. 장거리 이동 직후에도 경사가 거의 없어 여행 초반 컨디션을 회복하기 좋으며 권장 체류 시간은 60~90분이다. 점심은 워터프런트의 해산물 레스토랑이나 푸드코트에서 연어, 대구, 클램차우더를 선택한다.
이동 · 워터프런트역에서 도보 5~10분TIP · 크루즈선 입항일에는 보행자와 차량이 크게 늘 수 있으므로 사진 촬영은 오전 이른 시간이나 늦은 오후가 낫다. - 개스타운 증기시계와 역사 지구
워터 스트리트의 벽돌 건물과 철제 가로등, 증기시계를 중심으로 밴쿠버의 초기 상업 지구를 둘러본다. 증기시계는 짧게 보고 끝내기보다 골목 안의 독립 상점과 디자인 숍, 원주민·이민자 문화가 섞인 식당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다. 오후 간식으로는 캐나다식 도넛이나 로컬 커피를 먹고, 저녁 전까지 2시간 정도 천천히 걷는 일정이 잘 맞는다.
이동 ·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도보 약 15분TIP · 밤에는 골목별 분위기 차이가 있으므로 저녁 식사 후에는 큰길과 워터프런트 방향으로 이동한다. - 잉글리시 베이와 선셋 비치
다운타운 서쪽 해변으로 이동해 태평양 너머로 지는 해와 스탠리 파크 방향의 해안선을 감상한다. 8월 말에는 해가 늦게 지지만 바닷바람이 차가울 수 있어 얇은 겉옷을 챙기고, 해변 산책과 간단한 테이크아웃 저녁을 함께 계획한다. 수영은 가능하더라도 파도, 수온, 인명구조요원 배치 여부를 확인한 뒤 지정 구역에서만 해야 하며, 첫날은 입수보다 산책을 권한다.
이동 · 개스타운에서 버스 또는 택시 약 20~30분TIP · 저녁 메뉴는 푸틴, 연어버거, 피시앤칩스처럼 이동 중 먹기 쉬운 음식이 좋다. 우천 시에는 밴쿠버 아트 갤러리나 다운타운 실내 레스토랑으로 대체한다.
DAY 2 · 스탠리 파크의 숲과 그랜빌 아일랜드의 시장
둘째 날은 밴쿠버의 대표적인 자연과 먹거리 문화를 한 날에 연결한다. 오전 기온이 비교적 쾌적할 때 스탠리 파크의 해안 순환로를 먼저 이용하고, 점심 무렵 실내 시설인 아쿠아리움으로 들어가 더위를 피한다. 오후에는 버스나 아쿠아버스로 그랜빌 아일랜드에 이동해 시장에서 현지 식재료와 다문화 음식을 맛본다. 공원 전체를 걷는 욕심을 내기보다 자전거 또는 핵심 전망 지점을 선택해야 저녁까지 체력이 남는다.
- 스탠리 파크 씨월·토템 폴
아침에는 공원 동쪽의 토템 폴과 브록턴 포인트, 프로스펙트 포인트 방향을 중심으로 해안 산책 또는 자전거를 즐긴다. 전체 씨월은 약 10km로 알려져 있어 자전거로 돌면 2시간 안팎, 핵심 구간만 걸으면 90분 정도가 적당하다. 평탄한 길과 숲 그늘이 섞여 있어 가족과 초보 여행자에게도 잘 맞지만 자전거와 보행자 동선을 구분해야 한다.
이동 · 다운타운에서 도보·버스·자전거 대여, 약 15~30분TIP · 차량 주차보다 오전 자전거 대여나 버스 이용이 편하다. 물과 선크림을 준비하고 해안 바위에 무리하게 내려가지 않는다. - 밴쿠버 아쿠아리움
캐나다 서부 해양 생태계와 구조·보호 활동을 전시하는 실내 관광지로, 비가 오거나 더운 날의 대안으로도 유용하다. 수달, 해파리, 태평양 연안 생물을 중심으로 전시를 보고 4-D 극장이나 해설 프로그램 시간을 현장에서 확인한다. 대부분의 방문객은 90분에서 2시간 정도 머무르므로 스탠리 파크 일정과 결합하기 좋다. ([vanaqua.org](https://www.vanaqua.org/visit/visitor-faqs/?utm_source=openai))
이동 · 스탠리 파크 안에서 도보 약 15~20분TIP · 모든 방문객에게 날짜·시간 지정 티켓을 요구하므로 성수기에는 사전 예약한다. 현금 없는 결제 방식도 안내돼 있다. ([vanaqua.org](https://www.vanaqua.org/visit/visitor-faqs/?utm_source=openai)) - 그랜빌 아일랜드 퍼블릭 마켓
시장 안에서 브리티시컬럼비아산 베리, 체리, 훈제연어, 치즈, 빵과 디저트를 골라 여러 명이 나눠 먹는 방식이 좋다. 시장 바깥에는 공방, 갤러리, 공연 공간, 어린이 시설이 있어 단순한 식사 장소보다 지역 창작 문화를 경험하는 장소에 가깝다. 여름 성수기에는 오후가 붐비므로 점심을 일찍 먹고 실내 시장과 부두를 나누어 보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동 · 아쿠아리움에서 버스 또는 택시 약 20~30분, 다운타운에서 Aquabus 이용 가능TIP · 그랜빌 아일랜드는 2026년 5월 16일~10월 4일 매일 10:00~19:00 운영 안내가 있으며, 주차는 9:00~22:00 유료다. 공식 사이트에서 당일 영업 여부를 확인한다. ([granvilleisland.com](https://granvilleisland.com/transportation?utm_source=openai)) - 아쿠아버스 False Creek 수변 이동
그랜빌 아일랜드 뒤편 부두에서 아쿠아버스를 타고 예일타운 또는 혼비 스트리트 방향으로 짧은 수상 이동을 한다. 이동 자체가 관광이 되는 교통수단으로, 해 질 무렵에는 다운타운 고층 건물과 그랜빌 브리지의 풍경을 보기 좋다. 운항 간격과 목적지별 요금은 운영사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탑승 전 부두 안내를 확인한다. ([granvilleisland.com](https://granvilleisland.com/transportation?utm_source=openai))
이동 · 아쿠아버스 약 5~15분TIP · 바람이 강하거나 비가 오면 버스 #50으로 다운타운에 돌아가고, 저녁은 예일타운의 해산물 또는 아시아 음식점으로 잡는다.
DAY 3 · 노스쇼어의 깊은 숲과 산 정상 전망
셋째 날은 밴쿠버 도심을 벗어나 버라드만 건너편 노스밴쿠버으로 이동한다. 캐필라노 현수교와 그라우스산은 서로 가까워 하루에 묶을 수 있지만, 성수기에는 셔틀 대기와 입장 줄이 생기므로 오전 일찍 출발해야 한다. 현수교에서는 짧은 숲길과 협곡을 걷고, 오후에는 곤돌라로 산 정상에 올라 전망과 야생동물 프로그램을 선택한다. 저녁에는 론스데일 키에서 식사한 뒤 시버스로 돌아오면 운전 부담과 주차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 시버스 워터프런트→론스데일 키
아침 일찍 워터프런트역에서 시버스를 타고 버라드만을 건넌다. 항해 시간은 약 12분이며, 창가에 서면 다운타운 스카이라인과 노스쇼어 산맥을 함께 볼 수 있다. 론스데일 키에서 캐필라노 방향 버스로 갈아타기 전에 화장실과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해결한다. ([translink.ca](https://www.translink.ca/schedules-and-maps/seabus.aspx?utm_source=openai))
이동 · SeaBus 약 12분, 환승 포함 론스데일 키까지 25~35분TIP · 주말에도 오전 운항은 비교적 편하지만, 당일 첫차와 막차는 공식 시간표를 확인한다. - 캐필라노 현수교 공원
협곡 위 현수교를 건너고 Treetops Adventure와 Cliffwalk를 차례로 둘러보며 서부 캐나다의 온대우림을 체험한다. 사진만 찍고 나가기보다 해설판을 읽으며 큰삼나무와 협곡 지형을 보는 데 2~3시간을 배정하는 것이 좋다. 현수교와 일부 시설은 휠체어 접근성이 제한되며, 15세 미만은 18세 이상 동반이 필요하므로 가족 여행자는 입장 규정을 미리 확인한다. ([capbridge.com](https://www.capbridge.com/tickets-and-hours/?ver=6.7.2&utm_source=openai))
이동 · 론스데일 키에서 버스 또는 공식 셔틀, 약 20~30분TIP · 2026년 8월 25일은 17:00 조기 폐장 안내가 있으므로 해당 날짜에는 오전 방문이 필수다. 공식 사이트의 날짜별 시간·타임드 엔트리를 확인한다. ([capbridge.com](https://www.capbridge.com/tickets-and-hours/?ver=6.7.2&utm_source=openai)) - 그라우스산 스카이라이드와 정상
곤돌라를 타고 해발 약 1,231m의 정상으로 올라 밴쿠버 다운타운, 버라드만, 산악 지형을 내려다본다. 정상에서는 구조된 회색곰 관찰, 벌목꾼 공연, 짧은 산책로, 전망대 중 당일 날씨와 체력에 맞는 프로그램을 고른다. 그라우스 그라인드 등산로를 무리하게 오르기보다 왕복 곤돌라를 이용하는 편이 3박 4일 여행의 일정 안정성이 높다. ([destinationvancouver.com](https://www.destinationvancouver.com/inspirations/outdoors/8-things-to-do-at-grouse-mountain-in-the-summer?utm_source=openai))
이동 · 캐필라노에서 버스·셔틀 약 10~20분TIP · 산 정상은 다운타운보다 기온이 낮고 안개가 갑자기 낄 수 있어 방수 재킷과 여분의 겉옷을 챙긴다. 트레일에는 화장실이 제한적이므로 출발 전 이용한다. ([destinationvancouver.com](https://www.destinationvancouver.com/inspirations/outdoors/8-things-to-do-at-grouse-mountain-in-the-summer?utm_source=openai)) - 론스데일 키 마켓·수변 저녁
노스밴쿠버의 론스데일 키로 돌아와 푸드홀에서 연어, 굴, 수제맥주, 아시아식 면 요리 중 원하는 메뉴를 고른다. 부두에서 다운타운 불빛과 산 능선을 바라보며 식사하면 도심 레스토랑과 다른 북쪽 해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체류 시간은 식사를 포함해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가 알맞다.
이동 · 그라우스산에서 버스 약 25~35분TIP · 귀환 시 시버스의 막차와 운행 간격을 확인하고, 늦은 시간에는 한산한 공원보다 터미널과 큰길을 이용한다. 우천 시에는 산 일정을 줄이고 론스데일 키 실내 식사와 시버스 야경으로 대체한다.
DAY 4 · 원주민 문화와 해변에서 공항으로
마지막 날은 먼 근교 당일치기를 넣지 않고 공항 접근성이 좋은 밴쿠버 서쪽 권역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오전에는 차이나타운의 중국 정원에서 이민 도시의 문화적 층위를 살피고, 이후 UBC 인류학박물관에서 북서부 태평양 원주민 예술과 역사를 깊이 있게 본다. 오후에는 키칠라노 해변과 염수 수영장에서 여름다운 시간을 보내되, 출국 시간에 맞춰 수영과 샤워 시간을 여유 있게 끝낸다. 국제선은 공항 도착 후 수속 시간을 고려해 최소 3시간 전 이동을 시작하는 편이 안전하다.
- 쑨원 박사 중국 전통 정원
차이나타운의 전통 정원에서 연못, 암석, 목조 건축을 살펴보며 밴쿠버 이민사와 중국계 공동체의 흔적을 이해한다. 아침 시간은 비교적 조용하고 사진 촬영에도 유리하며, 정원 관람은 45~60분 정도면 충분하다. 개별 운영일과 입장료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출발 전 공식 페이지에서 휴무 여부를 확인한다.
이동 · 다운타운 호텔에서 도보 또는 버스 약 10~20분TIP · 정원 주변은 오전에도 골목별 분위기가 다를 수 있으므로 큰길을 이용하고, 짐은 호텔에 맡긴 뒤 방문한다. - UBC 인류학박물관 MOA
브리티시컬럼비아와 북서부 태평양 지역 원주민의 조각, 직물, 건축과 현대 전시를 함께 살펴보는 마지막 날의 핵심 문화 일정이다. 대형 목조 작품과 전시 설명을 천천히 보려면 2시간 이상을 권하며, 단순한 관광보다 지역의 역사와 현재를 이해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특히 잘 맞는다. 2026년에는 ‘I Use My Haida Eyes’와 ‘Tupananchiskama’ 전시가 안내돼 있으며, 성인 요금과 요일별 운영시간은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oa.ubc.ca](https://moa.ubc.ca/?utm_source=openai))
이동 · 차이나타운에서 버스 약 35~50분TIP · MOA는 월요일 10:00~17:00, 목요일은 21:00까지 운영하는 일정이 안내돼 있으나 방문일별 변경을 확인한다. 점심은 박물관 카페 또는 UBC 캠퍼스 식당에서 해결한다. ([moa.ubc.ca](https://moa.ubc.ca/?utm_source=openai)) - 키칠라노 해변과 씨월
키칠라노 해변에서는 잉글리시 베이와 다운타운 스카이라인을 바라보며 마지막 바닷가 산책을 즐긴다. 공원에는 공중화장실, 놀이터, 음식 판매대, 수영 부표와 계절 인명구조요원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여행자도 이용하기 좋다. 바다에 들어갈 경우 수온과 파도, 인명구조요원 배치 여부를 확인하고, 짐을 해변에 두고 자리를 비우지 않는다. ([vancouver.ca](https://vancouver.ca/parks-recreation-culture/kitsilano-beach.aspx?utm_source=openai))
이동 · MOA에서 버스 약 30~45분TIP · 해변 주차는 유료이고 성수기 만차 가능성이 높으므로 대중교통을 권한다. 우천 시에는 밴쿠버 아트 갤러리나 그랜빌 아일랜드 실내 시장으로 바꾼다. - 키칠라노 풀 또는 해변 카페
날씨가 맑고 출국 시간이 충분하다면 캐나다에서 가장 긴 야외 염수수영장으로 안내되는 키칠라노 풀에서 짧게 수영한다. 2026년 안내 기준 성인 공공 수영 시간은 9:30~12:30, 13:00~16:00, 16:30~20:00이며, 입장료와 예약 수수료가 별도로 안내돼 있다. 수영복·수건·샤워 시간을 고려해야 하므로 비행 시간이 이른 경우에는 해변 카페에서 커피와 간단한 간식만 즐기는 편이 안전하다. ([vancouver.ca](https://vancouver.ca/parks-recreation-culture/kitsilano-pool.aspx?utm_source=openai))
이동 · 키칠라노 해변에서 도보 5~10분TIP · 어린이는 7세 이하의 경우 보호자가 물속에서 팔이 닿는 거리에서 감독해야 한다. 운영시간과 온라인 예약 가능 여부는 당일 공식 레크리에이션 페이지에서 확인한다. ([vancouver.ca](https://vancouver.ca/parks-recreation-culture/kitsilano-pool.aspx?utm_source=openai)) - YVR 공항 이동·출국
키칠라노에서 버스와 Canada Line을 이용해 공항으로 이동하고, 렌터카를 이용했다면 반납 시간을 넉넉히 잡는다. 다운타운과 공항 사이 교통은 평소에도 변동이 있으므로 국제선은 출발 3시간 전 공항 도착을 목표로 한다. 공항에서는 남은 캐나다 달러를 정리하고, 메이플 시럽·훈제연어·현지 과자처럼 위탁수하물 규정을 확인할 수 있는 기념품을 구입한다.
이동 · 버스+Canada Line 약 50~75분TIP · 저녁 러시아워나 비가 오는 날에는 더 오래 걸릴 수 있다. 출발 전 TransLink 운행 변경과 항공사 체크인 마감 시간을 확인한다. ([translink.ca](https://www.translink.ca/rider-guide/visiting-vancouver?utm_source=openai))
숙박 권역은 워터프런트·예일타운·웨스트엔드 중에서 고르는 것이 좋다. 공항에서는 Canada Line으로 다운타운까지 이동할 수 있고, YVR 출발·도착 시 일반 교통요금 외에 CAD 6.50의 AddFare가 붙는다. 2026년 7월 1일부터 TransLink 요금이 인상됐으므로 방문 직전에 공식 요금표를 확인한다. ([translink.ca](https://www.translink.ca/transit%20fares/pricing%20and%20fare%20zones?utm_source=openai))
대중교통 중심 일정이다. 시버스는 워터프런트와 론스데일 키를 약 12분에 연결하며 낮에는 대체로 15분 간격으로 운행하지만, 당일 운행 변경은 TransLink 공식 Trip Planner와 Service Changes에서 확인한다. 교통카드 Compass 또는 비접촉식 신용카드를 준비하면 환승이 편하다. ([translink.ca](https://www.translink.ca/schedules-and-maps/seabus.aspx?utm_source=openai))
2026년 8월은 성수기이므로 캐필라노 현수교와 밴쿠버 아쿠아리움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날짜·시간을 미리 예약한다. 캐필라노는 2026년 5월 16일부터 9월 7일까지 8:30~20:00 운영 일정이 안내돼 있지만, 8월 25일에는 행사로 17:00 조기 폐장 안내가 있으므로 방문 날짜를 반드시 대조한다. ([capbridge.com](https://www.capbridge.com/tickets-and-hours/?ver=6.7.2&utm_source=openai))
캐필라노 현수교 주차장은 성수기와 주말에 혼잡할 수 있어 공식 셔틀 또는 대중교통을 우선한다. 렌터카를 이용한다면 스탠리 파크·그랜빌 아일랜드·키칠라노는 유료 주차와 만차 가능성을 고려하고, 그랜빌 아일랜드 주차는 9:00~22:00 유료 운영으로 안내돼 있다. ([destinationvancouver.com](https://www.destinationvancouver.com/plan-your-trip/itineraries/summer-in-vancouver?utm_source=openai))
키칠라노 해변에는 공중화장실, 놀이터, 수영 부표, 계절 인명구조요원, 유료 주차가 있으며 해변과 별도로 137m 길이의 염수 야외수영장이 있다. 2026년 키칠라노 풀은 6월 17일 개장 안내와 공공 수영 시간대가 공개됐지만, 수질·기상·시설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당일 예약과 운영 여부를 확인한다. 어린이는 수심과 수영장 규정을 확인하고, 바다에서는 인명구조요원 배치 구역 안에서만 입수한다. ([vancouver.ca](https://vancouver.ca/parks-recreation-culture/kitsilano-beach.aspx?utm_source=openai))
우천 시에는 스탠리 파크 자전거 대신 아쿠아리움 체류 시간을 늘리고, 그랜빌 아일랜드 퍼블릭 마켓과 UBC 인류학박물관을 중심으로 일정을 재배치한다. 산악 지역은 비와 안개가 심하면 전망이 제한되고 산책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그라우스산 트레일을 무리하게 진행하지 않는다.
대략적인 예산은 항공권을 제외하고 1인 기준 CAD 550~900 정도를 잡는다. 다운타운 3박 숙박은 성수기 호텔 등급과 예약 시점에 따라 1실 CAD 900~1,500 이상까지 차이가 날 수 있고, 식비는 하루 CAD 60~110, 유료 관광지와 교통비는 일정에 따라 CAD 180~300가량을 예상한다. 표시 가격과 운영시간은 세금·날짜·온라인 사전예약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결제 전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한다.
환전은 캐나다 달러를 기본으로 하되 대부분의 상점과 관광지는 카드·모바일 결제를 받는다. 밴쿠버 아쿠아리움은 2026년 5월부터 현금 없는 결제를 안내하고 있으므로 실물 카드 또는 모바일 결제를 준비한다. 공공장소에서는 휴대전화와 여권을 노출하지 말고, 밤늦게 외곽 공원이나 한산한 역 주변을 혼자 걷는 것은 피한다. ([vanaqua.org](https://www.vanaqua.org/visit/visitor-faqs/?utm_source=openai))
한국 통신사의 캐나다 로밍이나 eSIM을 출국 전에 준비하고, 산·해변·대중교통 환승 구간에서 사용할 오프라인 지도를 저장한다. 산책 시에는 얇은 방수 재킷과 미끄럼 방지 신발을 챙기며, 그라우스산 트레일에서는 곰 출몰 가능성에 대비해 지정 탐방로를 벗어나지 않는다. ([destinationvancouver.com](https://www.destinationvancouver.com/inspirations/outdoors/8-things-to-do-at-grouse-mountain-in-the-summer?utm_source=openai))
참고한 공식·공개 정보
- Pricing and Fare Zones | TransLink
- SeaBus Schedules | TransLink
- Official Tickets and Hours | Capilano Suspension Bridge Park
- Summer in Vancouver Itinerary | Destination Vancouver
- Kitsilano Beach | City of Vancouver
- Got Questions? Vancouver Aquarium FAQs
- 8 Things to Do at Grouse Mountain in the Summer | Destination Vancouver
- Visiting Vancouver | TransLink
맵스톡 열기